안치홍은 한화맨, 전준우는 영원한 롯데맨
KBS 2023. 11. 20. 21:59
롯데에서 뛰었던 안치홍과 전준우, 강타자 2명이 FA자격을 얻은 뒤 각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안치홍은 거액의 몸값에 한화로 이적한 반면, 전준우는 영원한 거인맨을 선언했습니다.
협상을 마친 안치홍이 한화의 손혁 단장과 환하게 악수합니다.
최대 6년, 옵션까지 72억 원의 특급 대우를 받은 안치홍은 내년 한화의 가을야구를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또다른 자유계약선수, 전준우는 4년간 47억원에 롯데 잔류했고 구단은 계약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선수 소감 나란히 들어보시죠.
[안치홍/한화 : "한화로 오게 돼서 기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준우/롯데 : "무조건 우승이라는 그 단어가 머리속에 떠오르더라고요. 팬들이 너무나 기다리고 있는 우승이다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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