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속도
김정대 2023. 11. 20. 21:57
[KBS 광주]전남도는 영암군·해남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영암호와 서남해안 일대 관광 자원화 개발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거점지가 될 영암호에는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시설과 특급호텔, 조정 카누경기장 조성 등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기본구상 용역을 연내 마무리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조기에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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