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빈대 예방 위해 택시 점검
성용희 2023. 11. 20. 21:55
[KBS 대전]대전시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택시의 실내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 택시 정류장에서 진행되며, 차량 실내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운전자들에게 빈대 관련 안내문도 나눠줄 예정입니다.
또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내·외부 지정게시물 부착 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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