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73%…홍보 강화
조경모 2023. 11. 20. 21:54
[KBS 전주]소외계층의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참여를 돕는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73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 군 담당자들과 함께 설명회를 여는 등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은 한 해 11만 원이며, 연말까지 모두 써야 합니다.
올해 전북지역 문화누리카드 지원 규모는 모두 백61억 원으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3만 9천여 명에게 지원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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