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소천면 산불…1시간 반 만에 진화
김지홍 2023. 11. 20. 21:53
[KBS 대구]오늘 낮 12시 43분쯤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산28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끈 뒤 현재 뒷불 감시를 벌이고 있습니다.
봉화군은 불이 나자 인근 주민과 등산객 대피를 위해 재난 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례없는 ‘디지털 재난’…풀리지 않는 의문점은?
- 재난 소통, 지자체 94% ‘카카오톡’ 의존…먹통 되면?
- 횡재세 대신 자발적 지원…2조원대 지원책 나올까?
- 민주당, ‘원전 예산’ 1800억 원 삭감…국민의힘 “군사작전 같은 테러”
- “뜯긴 돈 찾아줄게요”…로맨스 스캠 2차 사기까지 극성
- 한동훈 출마설에 ‘슈퍼 빅텐트’까지…빨라지는 총선 행보
- 외제차 주인 노렸다…위치추적기에 몰카까지
- ‘학폭 영상’에 ‘방화 중계’까지…10대 SNS 문제 어디까지?
- 55미터 병원 지하터널 공개…알 시파 미숙아 이집트 대피
- 美 빌보드 시상식 ‘케이팝 확대’…주요 부문은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