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16기 옥순 "턱 성형 NO…부모님 훌륭하실 뿐 난 재산 하나도 없어"

신영선 기자 2023. 11. 20.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턱 성형 의혹, 명품 쇼핑백 논란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16기 옥순은 성형 의혹에 대해 "'나는 솔로' 방송 때 좀 아팠다. 10㎏이 빠졌을 때였는데 턱 성형을 했다고 논란이 있는 거다. 턱이 원래 작았지 깎은 적 없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턱 성형 의혹, 명품 쇼핑백 논란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16기 옥순은 성형 의혹에 대해 "'나는 솔로' 방송 때 좀 아팠다. 10㎏이 빠졌을 때였는데 턱 성형을 했다고 논란이 있는 거다. 턱이 원래 작았지 깎은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에 백화점에 갔는데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서 에르메스 선물을 받았다. 그런데 그 백화점에는 에르메스가 없는 거다. 사람들이 '쟤 허세 부리려고 쇼핑백만 들고 다닌다'고 악플을 달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즐겨라.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라며 "대부분의 안 좋은 얘기를 하는 분들은 자격지심이 많다"고 조언했다. 

16기 옥순은 "저는 재산이 하나도 없는데 부모님이 훌륭하신 건데 저로 인해 논란과 오해가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얻은 게 많냐, 잃은 게 많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잠시 생각하더니 "그래도 얻은 게 더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얻은 게 51%만 돼도 너는 된 거다. 51%를 얻기 위해서 안 좋은 게 49% 있는 거다.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