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대면 마약 거래 혐의 마약사범 검거
곽동화 2023. 11. 20. 21:52
[KBS 대전]대전경찰청은 비대면 마약 거래를 시도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마약 관련 범죄로 복역하다 최근 출소한 A씨는 지난 10일 대전시 자양동의 한 빌라 우편함에 숨겨진 마약을 가져가려다가 남의 집 우편함을 뒤지는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주민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SNS를 통해 필로폰 0.92g을 구매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마약 판매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례없는 ‘디지털 재난’…풀리지 않는 의문점은?
- 재난 소통, 지자체 94% ‘카카오톡’ 의존…먹통 되면?
- 횡재세 대신 자발적 지원…2조원대 지원책 나올까?
- 민주당, ‘원전 예산’ 1800억 원 삭감…국민의힘 “군사작전 같은 테러”
- “뜯긴 돈 찾아줄게요”…로맨스 스캠 2차 사기까지 극성
- 한동훈 출마설에 ‘슈퍼 빅텐트’까지…빨라지는 총선 행보
- 외제차 주인 노렸다…위치추적기에 몰카까지
- ‘학폭 영상’에 ‘방화 중계’까지…10대 SNS 문제 어디까지?
- 55미터 병원 지하터널 공개…알 시파 미숙아 이집트 대피
- 美 빌보드 시상식 ‘케이팝 확대’…주요 부문은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