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투나잇1부
■ 맑고 일교차 큰 날씨…동해안·남부 낮 20도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 14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 제주는 20도 가까이 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아침저녁 공기는 서늘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정부 행정망 정상화…먹통 원인은 '불명'
먹통사태를 빚었던 정부 행정전산망이 평일 업무 첫날 정상화됐습니다. 사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정부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 상생 금융 압박에…은행권, 이자부담 완화 추진
은행권의 '이자 잔치'에 대한 비판 속에,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수장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아 '상생 금융'을 요구했습니다. 은행들은 올해 안에 소상공인 등의 이자 부담을 낮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 정부, 내일 의대 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
정부가 내일, 두 차례 연기했던 의대 입학 정원에 대한 각 대학의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대학들의 희망 증원 폭은 2025학년도 입시의 경우 최대 2,700명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대전서 또 전세사기…청년 피해자 200명 넘어
대전에서 또다시 전세사기 피해 고소장이 150여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로, 피해자 모임에 2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인 만큼, 추가 고소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