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투나잇1부

장우선 2023. 11. 20. 21: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맑고 일교차 큰 날씨…동해안·남부 낮 20도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 14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 제주는 20도 가까이 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아침저녁 공기는 서늘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정부 행정망 정상화…먹통 원인은 '불명'

먹통사태를 빚었던 정부 행정전산망이 평일 업무 첫날 정상화됐습니다. 사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정부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 상생 금융 압박에…은행권, 이자부담 완화 추진

은행권의 '이자 잔치'에 대한 비판 속에,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수장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아 '상생 금융'을 요구했습니다. 은행들은 올해 안에 소상공인 등의 이자 부담을 낮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 정부, 내일 의대 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

정부가 내일, 두 차례 연기했던 의대 입학 정원에 대한 각 대학의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대학들의 희망 증원 폭은 2025학년도 입시의 경우 최대 2,700명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대전서 또 전세사기…청년 피해자 200명 넘어

대전에서 또다시 전세사기 피해 고소장이 150여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로, 피해자 모임에 2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인 만큼, 추가 고소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