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마크롱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두 국가 방안'이 탈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 상황 해결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두 정상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형세의 악화를 막는 것이 급선무고, '두 국가 방안'은 충돌의 순환·반복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탈출구"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 상황 해결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두 정상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형세의 악화를 막는 것이 급선무고, '두 국가 방안'은 충돌의 순환·반복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탈출구"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은 아울러 공동의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소통을 유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공헌하자고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5346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고금리에 "이자내기 힘들어요"‥파산 위기 기업도 급증
-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내놓아라"‥정부, 은행권에 '상생' 압박
- 비위 의혹 이재명 수사팀장 전격 압수수색‥"엄정 수사"
- [단독] 비대면 진료 기준 완화‥"휴일·야간에도 초진 허용 검토"
- 중국 SK온 배터리 공장 화재‥피해 규모 파악 중
- 원희룡·한동훈 출마설 확산‥여권 총선 행보 가속화
- 민주당 "현수막 문구, 당의 불찰" 공식 사과‥캠페인도 원점 재검토
- 전기톱 들고 유세‥아르헨티나 '극우 괴짜' 대통령 당선
- 외제차만 노려 위치추적기에 '몰카'까지 설치‥수억 원 절도 일당 검거
- '의사면허 취소법' 오늘 시행‥'모든 범죄' 금고형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