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안정환 인정 어복 왕 “물고기 50여 마리 한 번에 잡아”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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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어복 왕으로 안정환의 인정을 받았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무인도로 향했고 장민호, 김민경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장민호는 이상우의 절친으로 출연했고 어복 왕으로 안정환의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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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어복 왕으로 안정환의 인정을 받았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무인도로 향했고 장민호, 김민경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장민호는 이상우의 절친으로 출연했고 어복 왕으로 안정환의 인정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장민호는 무인도에서 50여 마리 물고기를 한 번에 잡았던 것. 안정환은 “대박이었다”고 회상했고, 붐은 “안다행 최고의 영상이다. 애국가에 나올 법한”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장민호는 이상우가 계획한 무인도 단합대회에 대해 “제가 두 번 다녀온 걸 이상우가 봤다. 애청자다. 되게 해보고 싶었다고 하더라. 계획형 인간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붐은 “계획대로만 되면 최고일 텐데”라며 우려했고, 안정환은 “섬은 계획대로 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동의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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