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각방' 임미숙, 집 공개…"가장 비싼 인테리어? ♥김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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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학래(69) 임미숙(60) 부부가 7년째 각방 생활 중인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결혼 34년 차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출연해 25년째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이 집에서만 25년 살았다"며 "아들은 독립해서 나갔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우리 집에서 가장 비싼 인테리어가 김학래"라며 "명품 옷을 비싼 걸 입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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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학래(69) 임미숙(60) 부부가 7년째 각방 생활 중인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결혼 34년 차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출연해 25년째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미숙은 "저희집이다. 저희가 둘이서 옥신각신하면서 이렇게 산다"며 제작진을 맞이했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이 집에서만 25년 살았다"며 "아들은 독립해서 나갔다"고 말했다.
집은 화사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넓은 거실에는 화이트톤 소파와 임미숙이 티트리, 아클라모네아, 휘카스 움베르타 등 직접 키운 화초들로 가득했다.
빈티지한 샹들리에와 거울 장식으로 꾸며진 주방에 이어 앤티크 침대, 장식장 등으로 꾸며진 안방과 작은방이 공개됐다. 임미숙은 안방에서, 김학래는 작은방에서 지내며 7년간 각방 생활 중이라고 했다.
임미숙은 "우리 집에서 가장 비싼 인테리어가 김학래"라며 "명품 옷을 비싼 걸 입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실제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이 거실 화초를 소개하는 동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명품 브랜드 제품을 걸친 채 명품 시계를 소중하게 들고 정성껏 닦고 있었다.
이에 임미숙은 "시계를 맨날. 내가 진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지난번 예배 때 시계 안 간다고 계속 흔들어서 창피해서 죽는 줄 알았다"고 타박했고, 김학래는 "이 시계 하나면 화원 하나 차린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임미숙은 "시계 가지고 집 나가라. 방 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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