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 절친, 무인도 가서 친목 도모”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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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 무인도로 갔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배우 이상우는 배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 무인도 단합대회를 계획했다.
이상우는 "원래 다 알고 친하다. 이민우 형 같은 경우에는 고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의지하게 되는 어르신 같은 느낌이 있다. 심형탁 형은 재미있고 열심히 산다"며 "저도 그렇고 다 도심에서 살았다. 야외로 무인도로 와서 친목 도모하고 단합을 해보자"고 멤버 구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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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 무인도로 갔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배우 이상우는 배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 무인도 단합대회를 계획했다.
이상우는 무인도로 향하는 배에서 무인도 회식을 약속했고 다른 사람들이 “회식을 꼭 이렇게 해야 하냐. 그늘도 없는데 단합이 되겠냐”고 걱정했다.
이민우는 “아침부터 만나니까 신기하다”고 말했고 이가령은 “회식 맞냐. 오늘 먹을 수 있는 거냐”고 의심했다. 붐도 이상한 조합이라고 반응했다.
이상우는 “원래 다 알고 친하다. 이민우 형 같은 경우에는 고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의지하게 되는 어르신 같은 느낌이 있다. 심형탁 형은 재미있고 열심히 산다”며 “저도 그렇고 다 도심에서 살았다. 야외로 무인도로 와서 친목 도모하고 단합을 해보자”고 멤버 구성을 설명했다.
심형탁은 “이상우가 갑자기 단합대회를 하자고 하더라”며 무인도로 향한 이유를 말했다. 이민우는 “아주 좋다고 했다”고, 이가령은 “소풍가는 기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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