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브테크' 첨병 자처한 코딧…정부 박람회서 '디플정 미래' 발표

최태범 기자 2023. 11. 20.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주최로 오는 23~2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26곳, 지방자치단체 13곳, 공공기관 30곳, 민간기업 30곳 등 총 99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지은 대표는 "이번 박람회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을 위한 민관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딧은 AI가 규제 정보를 직접 찾아주는 챗코딧(Chat CODIT)을 통해 국내 거브테크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CODIT)이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거브테크(GovTech, 정부 데이터와 민간 기술의 융합)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주최로 오는 23~2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26곳, 지방자치단체 13곳, 공공기관 30곳, 민간기업 30곳 등 총 99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부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질 대한민국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를 주요 테마로 전시관이 구성돼 있다.

코딧은 '인공지능(AI) 학습 기반의 규제영향 분석' 등 9건의 특허를 보유했다.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대기업 및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박람회 때는 컨퍼런스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정지은 대표는 "이번 박람회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을 위한 민관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딧은 AI가 규제 정보를 직접 찾아주는 챗코딧(Chat CODIT)을 통해 국내 거브테크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