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일회용컵 보증금제등 정부 비판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1. 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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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강도를 낮추고 국회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0)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지연되는데 대해선, 도민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사안인 만큼 정부가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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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강도를 낮추고 국회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0)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지연되는데 대해선, 도민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사안인 만큼 정부가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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