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건설 부진에.. 경기침체 ‘장기화’
제주방송 김지훈 2023. 11. 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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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를 이끌던 관광과 건설업 부진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물가는 뛰고 고용률까지 하락하는데다 인구 유출로 인한 성장 동력 하락세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건설수주액은 4천 9백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2% 줄었습니다.
특히, 인구는 10대와 20대, 60대 이상에서 전출이 많아 267명이 순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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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를 이끌던 관광과 건설업 부진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물가는 뛰고 고용률까지 하락하는데다 인구 유출로 인한 성장 동력 하락세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3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면세점과 전문소매점 판매 부진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한 100.4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수주액은 4천 9백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2% 줄었습니다.
특히, 인구는 10대와 20대, 60대 이상에서 전출이 많아 267명이 순유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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