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22점' KB국민은행, BNK 꺾고 2연승…4승1패 2위

박지혁 기자 2023. 11. 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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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KB국민은행은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정규리그 BNK와 경기에서 83-62, 21점차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KB국민은행(4승1패)은 선두 아산 우리은행(4승)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4위 BNK(2승3패)는 2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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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KB국민은행은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정규리그 BNK와 경기에서 83-62, 21점차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KB국민은행(4승1패)은 선두 아산 우리은행(4승)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승차는 반 경기다. 4위 BNK(2승3패)는 2연패 늪에 빠졌다.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22점(4어시스트)을 올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가드 허예은은 14점 5어시스트를 올렸다. 박지수는 17분만 뛰며 6점 8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BNK는 진안이 18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안혜지가 15점 7어시스트를 올렸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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