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 절충 나서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1. 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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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세부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 국비확보단을 꾸려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국회 예산 절충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오늘(20) 국회에서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달아 만나 제주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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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세부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 국비확보단을 꾸려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국회 예산 절충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오늘(20) 국회에서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달아 만나 제주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건의한 주요 현안 사업은 제주 연안화물 운송 안정화 지원 사업 100억 원,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245억 원 등 22개 사업 606억 원 규몹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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