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회장님네’ 출격... “‘강변가요제’ 금상... 대상은 ‘담다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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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가수 이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요제 출신 스타인 이상우, 원미연, 이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요제 참여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및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상우는 당시 대상이었던 '담다디' 이상은을 언급하며 "'대학 가요제'는 지역 예선 1등이 본선 진출하지 않았냐. '강변가요제'는 한번에 다 모아놓고 치르지 않냐. 예선 때 상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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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요제 출신 스타인 이상우, 원미연, 이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요제 참여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및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우는 “1988년도 ‘강변가요제’에서 ‘꺼벙이’ 이상우다”며 “(이후) 가는 데마다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일단 너무 뵙고 싶은 분들 만나는 자리라 기쁜 마음으로 왔고, ‘쎄시봉 편’의 공연이 너무 좋았다. 오붓하게 앉아서 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임호가 카페 직원으로 변신한 이상우를 제일 먼저 알아봤고, 이내 다른 사람들도 그를 알아보며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택림은 “너 이상우 아니냐? 나 소름끼친다”며 놀랐다.
이상우는 당시 대상이었던 ‘담다디’ 이상은을 언급하며 “‘대학 가요제’는 지역 예선 1등이 본선 진출하지 않았냐. ‘강변가요제’는 한번에 다 모아놓고 치르지 않냐. 예선 때 상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3차 예선까지 가니까 사람들이 나보고 대상이라는 거다. 근데 ‘담다디’도 굉장히 좋았지만 당시 대상은 다 발라드였다”며 “당시 이상은 씨가 현장을 다 쓸어버렸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떠올렸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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