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독 입에서도 "무섭다"…준우승 속 희망 본 한국야구
이수진 기자 2023. 11. 20. 21:08
공항에서 팬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대상.
바로 우리 야구 대표팀입니다.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하고 오늘(20일) 돌아왔는데요.
어제 한일전은 연장 끝에 3대 4로 졌지만 내용은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팀은 출전국 가운데 유일하게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만 24세 이하 선수들로만 팀을 꾸렸는데요.
일본 감독 입에서 "한국 야구 무섭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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