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케이블카 끝내 착공…환경단체들 반대 시위[포토뉴스]
권도현 기자 2023. 11. 20. 21:00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오색케이블카 하부정류장 예정 부지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착공식이 열린 20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착공식장 앞에서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1982년 10월 최초 계획 입안 이후 환경단체 등의 반대,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와 행정심판 등 지체와 추진을 반복하다 41년 만에 첫 삽을 떴다.
양양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골프 라운딩 논란…“트럼프 외교 준비” 대 “그 시간에 공부를”
- “남잔데 숙대 지원했다”···교수님이 재워주는 ‘숙면여대’ 대박 비결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또 아파트 지하주차장 ‘벤츠 전기차 화재’에…주민 수십명 대피
- 한동훈 “이재명 당선무효형으로 434억원 내도 민주당 공중분해 안돼”
- “그는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다” 1인 시국선언한 장학사…교육청은 “법률 위반 검토”
- 서울시 미팅행사 ‘설렘, in 한강’ 흥행 조짐…경쟁률 ‘33대 1’
-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수백건…윤 대통령 부부 비판 글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