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 외제차, 너무 시끄러워 새벽에 배달 온 줄 알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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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외제차 단점을 말했다.
11월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69세) 임미숙(60세) 부부가 출연해 외제차의 단점을 꼬집었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손님들을 초대하기로 한 당일 이른 아침부터 외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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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외제차 단점을 말했다.
11월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69세) 임미숙(60세) 부부가 출연해 외제차의 단점을 꼬집었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손님들을 초대하기로 한 당일 이른 아침부터 외출을 했다. 부부는 두 대의 차 앞에서 어떤 차를 탈지 갈등했고, 김학래는 오픈카를 타기를 바랐다.
임미숙은 “왜 그걸 타냐. 짐을 실으려면 이거 타야 한다. 또 뚜껑을 열려고 그러냐”고 다른 차를 주장했지만 김학래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임미숙은 제작진에게 “이건 내가 김학래 사줬고, 할부금 다 제가 내고 있다”고 폭로했고, 김학래가 “제가 계약금 냈다”고 말하자 임미숙은 “거짓말한다”고 꼬집었다.
제작진이 차의 장점을 묻자 임미숙은 “단점을 이야기하면 안 되냐. 너무 시끄럽고 누가 배달을 온 줄 알았다. 새벽에 누가 배달 왔나 하면 김학래다. 새벽에 들어오는 걸 동네가 다 안다. 막 밟는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차의 사운드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하며 자랑했다. 임미숙은 “차랑 결혼하지 왜 나랑 결혼 했나 모르겠다. 나는 차만도 못하다”고 서운해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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