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맑고 낮 온화…큰 일교차 유의
KBS 지역국 2023. 11. 20. 19:57
[KBS 대전] 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며 낮에는 크게 춥지 않았는데요.
퇴근길 무렵부터 공기가 다시 차가워졌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고요.
낮에는 기온이 1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위성영상 살펴보시면 전국의 하늘 파랗게 드러나있는데요.
내일도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예상되니까요.
출근길,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계룡이 영하 3도, 세종은 0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공주가 15도, 대전이 1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2도정도 높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은 천안이 영하 2도, 아산 0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서산과 태안이 15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부여가 영하 1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보령이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우리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이후에는 날이 다시 추워져 주말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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