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 임박 막바지 응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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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오는 28일로 임박한 가운데, 부산시설공단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공단이 주요 공단시설을 활용한 막바지 홍보에도 적극 동참해 부산시민들의 염원이 마침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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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제페토월드맵 활용 O/X퀴즈 이벤트도 눈길
주요 공원·유원지, 터널 등 시설물 활용 고보조명 홍보
부산 대표 관문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옥외광장에 위치한 초대형 미디어아트월에는 엑스포를 염원하는 부산 주요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공단이 직접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구의회, 유관기관, 공기업, 지역 양대 일간신문사 사장, 기업, 단체, 가수, 스포츠선수와 셀럽 등 각계 각층 265명 인사가 대거 참여했다. 단 선거법상 시장, 교육감, 구청장 등은 얼굴 대신 ‘Busan is Good’과 함께 응원문구가 표출된다. 표출은 오는 28일까지 오후 5시, 7시, 9시에 각 10분 동안 일 3회씩 이어진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오는 26일까지 대합실 1층 승하차장 입구 공실에서 발달장애 청년작가 5인이 참여해 2030 미래를 향한 꿈 EXPO DREAM 전시회를 열고 있다. 특히 전시회 관람 후 터미널 이용객들의 엑스포 부산 유치를 열망하는 응원 문구를 자유롭게 적어 전시벽면을 채우고 있다.
광안터널, 황령터널, 장산1, 2터널 등 부산 시내 주요 터널 입구와 시민공원, 금강공원, 어린이대공원, 태종대유원지 순환도로를 비롯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도 고보 빛조명이 연출되며 시내 주요 지하도상가에도 2030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물이 즐비하다.
디지털 플랫폼인 메타버스 제페토월드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도 한창이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유치 응원 OX퀴즈 이벤트는 4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이성림 이사장은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공단이 주요 공단시설을 활용한 막바지 홍보에도 적극 동참해 부산시민들의 염원이 마침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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