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춤'에 빠진 브리트니...치명적 자태에 남성팬 열광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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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번엔 봉춤으로 시선을 끌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봉을 잡고 연신 웨이브를 하는가 하면, 자신의 머리를 넘기는 행위를 반복했다.
뒷편에는 그의 친구로 보이는 남성이 등장했는데, 남성은 흥에 겨운듯 난간을 잡고 춤을 추기도 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춤에 합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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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번엔 봉춤으로 시선을 끌었다.
20일(현지 시간) 브리트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그는 "내 소셜미디어에 그동안 왜 내 노래를 게시하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처음으로 내 노래를 가지고 노는 걸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흰색에 갈색 포인트가 들어간 비키니에 갈색 부츠를 신은 그는 자신의 노래인 '브리드 온 미'(breathe on me)'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번 영상은 평소 영상에 등장했던 거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한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거울을 통해 춤추는 자신을 촬영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봉을 잡고 연신 웨이브를 하는가 하면, 자신의 머리를 넘기는 행위를 반복했다. 뒷편에는 그의 친구로 보이는 남성이 등장했는데, 남성은 흥에 겨운듯 난간을 잡고 춤을 추기도 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춤에 합세하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0월 '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출간해 첫 주 만에 110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엄청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과거 팀버레이크가 임신에 대해 확실히 행복하지 않아 했다. 그는 우리가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고,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라며 낙태를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가족으로부터 노동을 착취 당했던 충격적인 경험이 담긴 내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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