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빈대출몰…사하구 가정집서 1마리 발견
강미영 기자 2023. 11. 20.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서 빈대발생 신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확인됐다.
20일 부산 사하구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빈대발생 신고를 한 사하구 한 가정집에서 1마리가 발견됐다.
이 가정집은 지난달 중순 빈대가 출몰해 가구를 버리고 자체방역을 실시했지만 빈대가 다시 나타나자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보고를 받은 부산시는 공식적으로 빈대 1마리를 확인했으며 구는 빈대방역 체계를 구축해 방역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출몰 후 다시 나타나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전국에서 빈대발생 신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확인됐다.
20일 부산 사하구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빈대발생 신고를 한 사하구 한 가정집에서 1마리가 발견됐다.
이 가정집은 지난달 중순 빈대가 출몰해 가구를 버리고 자체방역을 실시했지만 빈대가 다시 나타나자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보고를 받은 부산시는 공식적으로 빈대 1마리를 확인했으며 구는 빈대방역 체계를 구축해 방역할 예정이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