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광동 프릭스, 모함-일리마 등 5명 내보내며 강도 높은 ‘체질 개선’ 돌입

김형근 2023. 11. 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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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준' 윤세준과 계약을 종료한지 열흘 만에 다섯 명과 추가로 작별하며 다음 시즌을 위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광동 프릭스는 20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LCK 팀 '모함' 정재훈과 최병철 코치, 챌린저스팀의 '일리마' 마태석, 박태진 감독, 서형권 코치 등 5명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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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준’ 윤세준과 계약을 종료한지 열흘 만에 다섯 명과 추가로 작별하며 다음 시즌을 위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광동 프릭스는 20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LCK 팀 ‘모함’ 정재훈과 최병철 코치, 챌린저스팀의 ‘일리마’ 마태석, 박태진 감독, 서형권 코치 등 5명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LCK 팀에 김대호 감독을 선장으로 한 새로운 체제를 구축한 광동 프릭스는 스프링 스플릿 7위, 서머 스플릿 10위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챌린저스 팀도 9위로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이후 서머 스플릿서 10위로 내려앉아 리빌딩이 예정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광동 프릭스 측은 “팀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해준 선수들 및 코칭스태프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미지=광동 프릭스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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