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김완수 감독 “이소희, 김예진에게 맡긴다”[SS현장]

이웅희 2023. 11. 20.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은행이 BNK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은 20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6일 동안 3경기라 선수들이 많이 지쳤다. 로테이션을 시키려고 한다. 진안은 박지수가 막아줄테니 이소희 득점 줄이고, 안혜지 어시스트를 줄이려고 한다"면서 "안혜지는 허예은이 원래대로 맡는다. 3가지 다 허용하는 것보다 안혜지의 어시스트를 최소화 시키는데 새깅디펜스를 하려고 한다. 이소희는 김예진에게 맡겨보려고 한다"거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 사진 | WKBL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기자] 국민은행이 BNK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은 20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6일 동안 3경기라 선수들이 많이 지쳤다. 로테이션을 시키려고 한다. 진안은 박지수가 막아줄테니 이소희 득점 줄이고, 안혜지 어시스트를 줄이려고 한다”면서 “안혜지는 허예은이 원래대로 맡는다. 3가지 다 허용하는 것보다 안혜지의 어시스트를 최소화 시키는데 새깅디펜스를 하려고 한다. 이소희는 김예진에게 맡겨보려고 한다”거 설명했다.

속공 상황에서의 실책을 줄여야하는 것도 과제다. 김 감독은 “속공에서 실책하는 것은 괜찮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박지수가 있어 포스트 플레이를 많이 하는데 안에 넣어주는 실책을 줄여야 하고, 그러려면 자신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BNK는 김한별이 부상으로 빠진다. 하지만 김 감독은 “상대는 국가대표 3명이 있는 팀이다. 김한별이 부상이라고 해도 경기력이 나올 것이다. 우리 것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