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듣겠다” 이범석 청주시장, 대시민 소통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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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하며 대시민 소통에 힘쓰고 있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범석 시장은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주민 의견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이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난 13일 사랑의 연탄봉사에 연이어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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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하며 대시민 소통에 힘쓰고 있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범석 시장은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 옥외광고물 설치 관련, 차량 이동 등의 불편을 호소하며 일부 옥외광고물 설치 예정 위치 이전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에 공감하며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주민 의견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이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난 13일 사랑의 연탄봉사에 연이어 이뤄진 것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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