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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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20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군청 앞에서 간부공무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성 군수는 "경남은 국내 위성산업의 핵심거점이며 항공우주산업 인프라 집적지"라며 "세계 7대 항공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군민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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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20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군청 앞에서 간부공무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성 군수는 “경남은 국내 위성산업의 핵심거점이며 항공우주산업 인프라 집적지”라며 “세계 7대 항공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군민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경남지역 18명의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0일 김해시와 밀양시를 시작으로 국회 본회의 예정일인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우주항공청법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회부된 이후 안건조정위원회까지 구성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법안으로 조속한 입법 추진을 위해 경남도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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