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65병원장 한국결식아동지원協에 200만원 후원금
정재훈 2023. 11. 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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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소재 365병원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따르면 마산회원구 소재 365병원 강명상 원장(사진)이 지난 18일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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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남 창원시 소재 365병원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따르면 마산회원구 소재 365병원 강명상 원장(사진)이 지난 18일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명상 원장은 “병원밖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은데 그 중 어린아이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에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과 봉사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태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대표는 “어려워지는 경제사정으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가고 있어 걱정인데 강명상 원장의 후원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결식 우려 아동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귀중하게 잘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지역의 결식우려가정, 한부모가정, 조손조모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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