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바르샤-뮌헨이 모두 원한다!" '1270억 FW' 향한 관심, '국대 감독'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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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0일(한국시간) "조지아 대표팀의 감독 윌리 사뇰은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이 전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2, 나폴리)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의 활약에 힘입어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오죽했으면, 조지아 대표팀의 사뇰 감독도 크바라츠헬리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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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0일(한국시간) “조지아 대표팀의 감독 윌리 사뇰은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이 전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2, 나폴리)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 시즌 온 유럽의 주목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작년 여름 나폴리에 합류했다. 같은 시기에 이적한 김민재의 나폴리 입단 동기이기도 하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측면 공격수였지만, 파괴력 있는 모습으로 나폴리 팬들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드리블과 준수한 연계 플레이, 날카로운 슈팅은 크바라츠헬리아의 가장 큰 강점이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3경기에 출전해 14골과 1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나폴리는 작년 동안 팀의 측면 공격을 책임졌던 로렌초 인시녜와 드리스 메르텐스를 모두 떠나보냈다. 하지만 혜성처럼 등장한 크바라츠헬리아가 레전드들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것이다.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의 활약에 힘입어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자연스레 많은 이적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크바라츠헬리아는 잔류를 선택했고, 이번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3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빅클럽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오죽했으면, 조지아 대표팀의 사뇰 감독도 크바라츠헬리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
크바라츠헬리아의 현재 계약은 2027년 6월에 끝난다. 나폴리는 주급 인상과 함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체에 따르면 크바라츠헬리아의 가치는 9,000만 유로(약 1,27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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