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메디아나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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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대표 길문종)가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와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셀바스는 AI 의료얼라이언스, 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해 메디아나의 지분 37.52%를 확보하게 된다.
메디아나 길문종 회장은 "이번 계약은 미래 의료기기의 핵심 경쟁력은 AI와 SW 기술과의 융·복합이 필수라는 판단 하에 진행됐다"며 "당사 의료기기(HW)에 셀바스 두 회사의 AI, 진단기술을 적용해 혁신적 부가가치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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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AI-진단SW 융합 의료혁신 추진
메디아나(대표 길문종)가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와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성분분석기, 카테터 등 의료기기 기업. 셀바스 두 회사와 손잡고 AI 의료사업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셀바스는 AI 의료얼라이언스, 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해 메디아나의 지분 37.52%를 확보하게 된다. 셀바스AI가 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된다. 양사는 각각 메디아나의 지분 31.69%, 5.83%를 확보하게 된다.
메디아나는 “3사 간 AI 의료얼라이언스로 국내 유일 의료기기, 진단기기 등 하드웨어 기술경쟁력과 AI·SW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최대 AI 의료 혁신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바스AI는 AI, 음성인식 대표 기업이다. 국내 AI 기업 중 유일하게 제품화, 사업화, 수익화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자동혈압계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메디아나 길문종 회장은 “이번 계약은 미래 의료기기의 핵심 경쟁력은 AI와 SW 기술과의 융·복합이 필수라는 판단 하에 진행됐다”며 “당사 의료기기(HW)에 셀바스 두 회사의 AI, 진단기술을 적용해 혁신적 부가가치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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