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스트 박종성, 원주문화재단 토크콘서트 다시ON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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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출연하는 '토크콘서트 다시ON'의 마지막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남산골문화센터 진달래관에서 열린다.
'토크콘서트 다시ON'은 원주문화재단이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생활문화동아리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고 음악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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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출연하는 ‘토크콘서트 다시ON’의 마지막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남산골문화센터 진달래관에서 열린다.
‘토크콘서트 다시ON’은 원주문화재단이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생활문화동아리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고 음악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앞서 지난 11일 색소폰 3인조 웨일즈혼, 28일 시인과 촌장으로 데뷔한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공연이 열려 호응을 얻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국내 최초 2002년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청소년 트레몰로 솔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2008년 대회에서 3개 부문 1위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적인 하모니카 거장인 토미 라일리, 투츠 틸레망, 밥 딜런 등이 속한 독일의 하모니카 브랜드 ‘호너(HOHNER)’의 클래식 부문의 글로벌 아티스트 명단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함께해 하모니카와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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