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연고지 남매' 여자농구 BNK 응원

박지혁 기자 2023. 11. 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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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부산 KCC가 이번 시즌부터 함께 부산시를 연고지로 하게 된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를 응원한다.

KCC 구단은 20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의 홈 개막전을 찾아 힘을 보탠다.

개막전은 BNK와 청주 KB국민은행의 대결이다.

KCC는 지난 시즌까지 전주시를 연고지로 했지만 새롭게 부산에 둥지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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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함께 부산 연고지 사용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KCC이지스 농구단의 2023-2024시즌 홈 개막전이 열린 22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KCC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3.10.22.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남자 프로농구 부산 KCC가 이번 시즌부터 함께 부산시를 연고지로 하게 된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를 응원한다.

KCC 구단은 20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의 홈 개막전을 찾아 힘을 보탠다.

개막전은 BNK와 청주 KB국민은행의 대결이다.

최형길 단장을 비롯해 전창진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모두 참석하고, 정창영, 이승현, 최준용 등 선수 10명이 참석한다. 당초 베스트5 전원이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허웅과 이호현은 독감 증세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다.

KCC는 지난 시즌까지 전주시를 연고지로 했지만 새롭게 부산에 둥지를 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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