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키나, 빌보드 어워즈서 "돌아오는 데 오래 걸렸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3. 11.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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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홀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3 BBMAs)에 참석한 키나가 현지 인터뷰에서 "돌아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키나는 시상식 전날 열린 파티에 참석해 "여기에 와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후보에 오르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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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홀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3 BBMAs)에 참석한 키나가 현지 인터뷰에서 "돌아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키나는 시상식 전날 열린 파티에 참석해 "여기에 와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후보에 오르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앞으로의 활동을 묻는 말에는 "돌아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리를 지지하는 모든 분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법원에서 기각되자 지난 10월 홀로 어트랙트에 복귀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피프티피프티의 나머지 멤버 새나·시오·아란은 소속사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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