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잘 팔린다했더니”…제주삼다수 판 돈으로 임대주택 지어

송은범 기자(song.eunbum@mk.co.kr) 2023. 11.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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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지방 개발공사에서는 처음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준공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서귀포시 도순동과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마음에온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대주택 규모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78세대, 도순동 52세대이며, 공급 유형은 20㎡형, 39㎡형, 44㎡형, 49㎡로 원룸에서 방 세 개까지 다양한 면적의 세대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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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생산·판매 제주개발공사
지방 개발공사 중 처음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 준공
다양한 소득·연령층 입주 가능
제주개발공사가 준공한 통합공공임대주택.[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지방 개발공사에서는 처음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준공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서귀포시 도순동과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마음에온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 개념이다. 여러 소득계층과 연령층이 동일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받기 때문에 입주의 형평성과 거주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주택 규모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78세대, 도순동 52세대이며, 공급 유형은 20㎡형, 39㎡형, 44㎡형, 49㎡로 원룸에서 방 세 개까지 다양한 면적의 세대가 공급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7월 입주자를 모집해 총 130호에 대해 입주자 선정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 입주자 계약 및 사전 점검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각 단지에는 스마트홈, 태양광 발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주민커뮤니티 센터 등도 조성됐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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