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년 본예산 2조원 규모 편성…올해보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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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2조7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1조9천544억원보다 526억원(2.7%) 증가한 규모다.
시는 내년 지방세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 운용을 기본 방침으로 해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본예산안은 다음 달 18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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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조7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1조9천544억원보다 526억원(2.7%) 증가한 규모다.
세입은 일반회계 1조6천700억원, 특별회계 3천370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내년 지방세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 운용을 기본 방침으로 해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출 계획은 ▲ 사회복지 7천638억원(38%) ▲ 환경 4천395억원(21.9%) ▲ 교통 및 물류 1천848억원(9.2%) ▲ 일반공공행정 1천19억원(5.08%) ▲ 농림수산 769억원(3.8%) ▲ 문화 및 관광 760억원(3.8%) 등이다.
내년 본예산안은 다음 달 18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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