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임시완 “박남정 ‘기역니은 춤’, 효진초이 선생님께 배워”

하경헌 기자 2023. 11. 20. 15: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시완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출연한 배우 임시완이 극 중 춤추는 장면을 위해 댄서 효진초이에게 춤을 사사받은 사연을 전했다.

임시완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MC 박경림의 진행으로 이어진 행사에는 연출자 이명우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참석했다.

임시완은 극 중 ‘온양 찌질이’에서 ‘부여 싸움짱’이 되는 장병태 역을 연기했다. 그는 극 중 나이트클럽에서 노는 장면에서 당시 유행하던 가수 박남정의 ‘기역니은 춤’을 구사하기도 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유명한 댄서 효진초이에게서 춤을 사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시완은 “지난해 팬 미팅을 하면서 효진초이 선생님과 인연이 됐는데, 그다음부터 개인적으로 춤을 배우고 싶어 기본기를 다지고 있었다”면서 “이번 작품에 춤을 추는 장면이 생겼다고 해서, 바쁘신 분이지만 무리하게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선생님이 바쁘신 분이고, 드라마에 들어갈 춤을 가르쳐줄 시간이 되시는 분이 아닌데 감사하고 재밌게 배웠다”며 “제일 먼저 무대에서는 팬 미팅에서 이를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웃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공개되는 ‘소년시대’는 1989년 충남 부여를 배경으로 인근 온양(현 아산)에서 맞기만 하던 ‘찌질이’ 장병태(임시완)가 부여로 전학을 온 후 그 이름이 인근 지역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 정경태(이시우)와 비슷해 졸지에 학교짱으로 추대되는 과정을 다룬 복고 코미디물이다.

시리즈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