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보이그룹' 트레저 3인방, FC서울 40만 관중 축하 하프타임 공연

금윤호 기자 2023. 11.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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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FC서울의 홈경기 40만 관중 대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트레저가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 YG 소속 그룹 트레저가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트레저 랩 유닛의 하프타임 공연을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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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구단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번 시즌 FC서울의 홈경기 40만 관중 대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트레저가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 YG 소속 그룹 트레저가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다.

서울 구단과 트레저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서울 '찐팬'으로 알려진 트레저 리더 최현석의 홈경기 시축에 이어 이번에는 최현석을 비롯해 요시, 하루토까지 3명의 멤버로 이뤄진 '랩 유닛'이 경기장을 찾는다.

지난 9월부터 일본 5개 도시 19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 트레저는 최근 아티스트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도쿄돔에 입성해 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트레저 랩 유닛의 하프타임 공연을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전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트레저의 티켓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티켓 이벤트는 경기 당일 입장객 대상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트레저 랩 유닛의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과 수원의 K리그1 37라운드 슈퍼매치 경기는 20일 오후 6시부터 FC서울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티켓링크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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