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사용 공인구 판매…정품 인증 카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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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전 경기 매진을 기념해 한국시리즈 경기 중 선수들이 실제 사용했던 공인구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KBO는 "홀로그램 스티커와 정품 인증 카드의 시리얼 넘버를 통해 팬들에게 하나뿐인 경기 사용구라는 색다른 기념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리즈 경기 사용구는 22일부터 KBO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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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전 경기 매진을 기념해 한국시리즈 경기 중 선수들이 실제 사용했던 공인구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투구와 타격, 그라운드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기 사용구에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고 아크릴 케이스와 정품 인증 카드가 한 세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4만원이다.
KBO는 "홀로그램 스티커와 정품 인증 카드의 시리얼 넘버를 통해 팬들에게 하나뿐인 경기 사용구라는 색다른 기념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리즈 경기 사용구는 22일부터 KBO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1계정 당 1개로 구매 수량이 제한된다.
판매는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되고 추후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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