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청사 개청…준공은 내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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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낡고 비좁은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 내에 새로운 청사를 지어 20일 개청했다.
신청사는 시장실과 부시장실 등 기존 본관 건물과 외부에 나가 있던 15개 부서 사무공간으로 사용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청사를 통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산재한 사무실을 모아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며 "개선된 공공시설을 통해 시민에게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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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가 낡고 비좁은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 내에 새로운 청사를 지어 20일 개청했다.
신청사는 309억원을 들여 신읍동 청사 부지 1만6천95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었다.
신청사는 시장실과 부시장실 등 기존 본관 건물과 외부에 나가 있던 15개 부서 사무공간으로 사용한다.
시는 기존 별관 건물 2개 동을 철거하고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 6월 준공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청사를 통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산재한 사무실을 모아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며 "개선된 공공시설을 통해 시민에게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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