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보역사 책' 출간 앞두고 손경식·현정은 회장 축사

이대호 2023. 11.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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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삼보의 20년 역사를 돌아본 '한국 삼보역사 책' 출간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세계 각국 삼보 지도자들이 축사를 보냈다.

세계프로삼보연맹은 20일 "문종금 회장이 집필한 한국 삼보역사 책의 이달 말 출간을 앞두고 각계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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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왼쪽) 현대그룹 회장과 함께 한 문종금 세계프로삼보연맹 회장 [세계프로삼보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삼보의 20년 역사를 돌아본 '한국 삼보역사 책' 출간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세계 각국 삼보 지도자들이 축사를 보냈다.

세계프로삼보연맹은 20일 "문종금 회장이 집필한 한국 삼보역사 책의 이달 말 출간을 앞두고 각계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러시아의 국기(國技)인 삼보를 2002년 국내에 처음 본격적으로 도입한 인물이다.

2019년까지 대한삼보연맹 회장을 지냈다가 현재는 세계프로삼보연맹을 창설해 삼보 프로화를 추진 중이다.

세계프로삼보연맹 측은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격려사를 보냈고, 볼프강 바우만 세계생활체육연맹 총재와 압둘로예프 마무드 타지키스탄 삼보연맹 회장 등이 책 발간을 축하하는 서명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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