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식] 옥산면 당북리 어울림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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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농촌다움 복원사업으로 옥산면 당북저수지 인근에 어울림센터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억원을 들여 어울림센터 건물과 수변 데크를 설치하고, 주변 빈집을 철거해 주차장을 조성했다.
당북리 어울림센터는 농촌지역 자원을 활용해 그 가치를 보전하는 역할 수행과 함께 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강임준 시장은 "농촌 주민과 아파트 주민이 만나 교류하고 화합하고, 아이들이 휴식하고 체험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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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는 농촌다움 복원사업으로 옥산면 당북저수지 인근에 어울림센터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억원을 들여 어울림센터 건물과 수변 데크를 설치하고, 주변 빈집을 철거해 주차장을 조성했다.
당북리 어울림센터는 농촌지역 자원을 활용해 그 가치를 보전하는 역할 수행과 함께 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강임준 시장은 "농촌 주민과 아파트 주민이 만나 교류하고 화합하고, 아이들이 휴식하고 체험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소장 미술작품전 21일 개막
(군산=연합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근대미술관에서 박물관 소장품전 '
물결 따라 물꽃 남고 : 우리의 선은 이어져 있다'를 개최한다.
2011년 9월 개관 후 박물관에 기증된 동양화, 서예, 유화, 수채화 등 근현대 미술 작품 13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군산 근대 작품', '군산 현대 작품', '전국 일요화가회 스케치'로 구분해 군산 미술의 역사와 흐름을 보여준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대별 작가들이 다양한 화풍을 펼친 군산 미술의 역사를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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