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올림픽 金 따면 거의 완벽한 커리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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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의심할 여지없이 내 인생 최고의 시즌 중 하나"라는 노바크 조코비치의 니토 ATP 파이널스 우승 소감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441만1500 달러(약 57억1000만 원)외에 이 대회에서 많은 것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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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할 여지없이 내 인생 최고의 시즌 중 하나”라는 노바크 조코비치의 니토 ATP 파이널스 우승 소감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그는 또한 19일자 ATP랭킹에서 400주 간 1위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는다.
조코비치는 이번 시즌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컵 4개 중 3개를 차지하며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인 22회를 넘어섰고, 호주 출신 마거릿 코트의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인 24회와 동률을 이뤘다.
또한 크리스 에버트가 세운 종전 기록보다 두 번 더 많은 36번의 그랜드슬램 결승전 출전으로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이달 초에는 파리 마스터스에서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통산 40번째 마스터스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올림픽 금메달만 추가하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거의 완벽한 커리어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조코비치는 그동안 4차례 올림픽에 도전했으나 동메달 1개를 얻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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