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바이옴, 월드헬스시티포럼 참가…"R&D역량 소개"

송연주 기자 2023. 11. 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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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 지아이바이옴은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아이바이옴 김영석 대표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료제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등 노화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항노화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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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 에이징 유산균 선보일 계획"
[서울=뉴시스] 지아이바이옴은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지아이바이옴 제공) 2023.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 지아이바이옴은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 후원사로 참가해 건강한 고령화 시대를 위한 헬시 에이징 유산균을 선보일 계획이다.

월드헬스시티포럼은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보건의료 리더들이 모여 코로나19 팬데믹, 고령화 등 인류가 직면한 보건의료 위기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아이바이옴은 고령화 시대에서의 헬시 에이징을 테마로 활력 증진 및 면역력 강화, 장 건강 회복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넘버세븐'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아이바이옴 특허 유산균과 천연물을 배합한 넘버세븐의 원료 조성물은 전임상 연구에서 노화 마우스의 근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지아이바이옴 김영석 대표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료제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등 노화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항노화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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