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 야구대회 폐막…김현수 회장 "꿈나무들이 기량 마음껏 펼친 대회로 기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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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야구 대회가 막을 내렸다.
선수협회장기로 처음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펼쳐졌으며 리틀야구선수 1,500명(84개팀), 여자야구선수 약 500명(27여개팀) 총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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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야구 대회가 막을 내렸다. 리틀부에서는 남양주시 리틀야구팀이, 여자부에서는 창원 창미야가 우승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와 넷마블이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사)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한 제1회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마구마구 전국 리틀 &여자야구 대회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선수협회장기로 처음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펼쳐졌으며 리틀야구선수 1,500명(84개팀), 여자야구선수 약 500명(27여개팀) 총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리틀야구대회 우승팀은 남양주시 리틀, 준우승 경산시 리틀이 차지했다. 여자야구대회에서는 창원 창미야가 우승했다. 서울 후라가 준우승, 대전 레이디스가 3위를 가져갔다.
이날 폐막식에는 선수협 김현수(LG 트윈스) 회장과 박경수(kt 위즈), 오태곤(SSG 랜더스) 이사가 참석했다. 또 SSG 한유섬, LG 홍창기, kt 배정대 등도 찾아와 수상 팀을 축하했다.
선수협 김현수 회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멋진 대회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여자야구도 같은 야구인으로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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