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송민혁-오수민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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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골프 유망주인 송민혁과 오수민이 20일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송민혁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5승을 거둔 기대주로 지난 17일 끝난 KPGA 코리안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를 수석통과했다.
송민혁은 올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준우승을,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대성 가능성을 보였다.
15세 소녀 오수민 역시 올해 송암배에서 우승했으며 내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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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녀 골프 유망주인 송민혁과 오수민이 20일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송민혁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5승을 거둔 기대주로 지난 17일 끝난 KPGA 코리안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를 수석통과했다. 송민혁은 올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준우승을,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대성 가능성을 보였다.
15세 소녀 오수민 역시 올해 송암배에서 우승했으며 내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5월에 열린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E1 채리티오픈에서 공동 16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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