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FA컵 우승' 포항, 2023 스페셜 유니폼 출시...350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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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후 10년 만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포항 스틸러스가 2023 시즌 스페셜 유니폼 'The golry of Pohang'을 출시한다.
'The golry of Pohang'은 창단 50주년에 이뤄낸 FA컵 우승을 자축하기 위한 스페셜 유니폼이다.
10년 만의 FA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FA컵 패치가 스페셜 유니폼 구입자에게 무상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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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13년 이후 10년 만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포항 스틸러스가 2023 시즌 스페셜 유니폼 'The golry of Pohang'을 출시한다.
'The golry of Pohang'은 창단 50주년에 이뤄낸 FA컵 우승을 자축하기 위한 스페셜 유니폼이다.
영광스러운 우승의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엠블럼을 비롯한 마킹을 황금색으로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10년 만의 FA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FA컵 패치가 스페셜 유니폼 구입자에게 무상 제공된다.
포항 선수단은 올 시즌 K리그1 홈 최종전이 열리는 오는 25일 대구FC전에 이번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2023 스페셜 유니폼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총 350벌 한정 판매되며, 21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포항 스틸러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50벌을 판매한다.
이후 25일 대구전 당일 스틸야드 팬샵에서 100벌이 오프라인으로 판매된다. 2023 스페셜 유니폼의 판매가는 137,000원(풀마킹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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