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중소기업에 특허 171건 나눠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등 SK그룹 4개사가 정부의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특허 171건을 무료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SK그룹이 공개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은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 기술나눔을 기존 참여 기관뿐 아니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등까지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등 SK그룹 4개사가 정부의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특허 171건을 무료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SK그룹이 공개하는 기술들은 공동주택 연료전지 시스템, 인터페이스 장치를 이용한 반도체 제조 시스템, 특정 지역 혼잡도 측정 시스템, 웨이퍼 연마 장치 등 반도체·정보통신·화학 등 세 분야입니다.
SK그룹은 오는 28일 열릴 기술사업화대전 행사에서 기술나눔으로 공개하는 주요 기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기술 나눔은 동반 성장 차원에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가진 미활용 우수 기술을 중소, 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입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SK그룹이 공개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은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 기술나눔을 기존 참여 기관뿐 아니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등까지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취재파일(5)] "우리가 포기했지 느그가 포기했나"…10년 전 기억 더듬은 유
- 하정우 조카 얻는다…황보라, 결혼 1년 만에 임신
- 김연아, 결혼 1년 만에 '곰신'…남편 고우림 현역 입대
- "집에 빈대 나오면 이렇게 퇴치"…효과적인 방법은?
- "이 아이 큰 사람 될 것"…무인 라면집 사장님의 '훈훈' 사연
- "별점 5점 주고 가"…수능날 아침 수험생 하차 막은 택시기사
- 이준석 "윤 대통령 바뀌지 않을 듯…12월 27일까지 변화 없으면 신당"
- 초등생이 던진 돌에 70대 참변…"부모가 책임져" 커지는 목소리
- 맥캘란1926 1병에 35억 원에 팔려…"세계서 가장 비싼 술"
- 피자 가운데 '쓱쓱' 자르더니…1인 1판에도 아쉬웠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