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제패한 LG 선수들, 일본 벳푸서 회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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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룬 LG트윈스 선수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회복 훈련에 들어갑니다.
LG 구단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오지환을 비롯한 선수 19명, 컨디셔닝 코치 1명, 지원 인력 3명이 20∼24일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벳푸에서 회복 훈련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산을 앞둔 마무리 투수 고우석과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고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포수 박동원, 문보경, 함덕주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훈련에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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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룬 LG트윈스 선수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회복 훈련에 들어갑니다.
LG 구단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오지환을 비롯한 선수 19명, 컨디셔닝 코치 1명, 지원 인력 3명이 20∼24일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벳푸에서 회복 훈련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산을 앞둔 마무리 투수 고우석과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고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포수 박동원, 문보경, 함덕주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훈련에 동행합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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